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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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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/><br/><br/><br/><br/>------- 원본 내용 ---------<br/><br/><br/>안녕하세요? 사장님~<br> <br>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~<br> <br> 7월 5일 예약을 하고 왕산 해수욕장으로 들뜬마음에 <br> <br> 친정엄마와 딸 과 딸아이 친구와 함께 여자 넷이 룰루랄라하면서 여행을 시작했죠~<br> <br> 날씨도 너무 좋고 우선 아이들이 놀기에 왕산 해수욕장은 최고인거같아요.<br> <br> 앞 주에는 당일치기로 왔었는데 너무 좋아 1박할 생각에 오랫동안 여기저기 검색하다 <br> <br> "<STRONG>조이풀</STRONG>" 을 찾게 됬어요<br> <br> 열심히 아이들과 놀던중 발바닥에 찰과상을 입게되어서 해양경찰대 까지 갔는데 <br> <br> 흑흑 큰병원에 가서 봉합을 해야댄다는 말을 듣고 정신도 없고 내일 가야하나 망설이고 있었어요(24시간안에 봉합하면된다기에..)<br> <br> 혹시나 하는마음에 팬션 사장님께 병원까지 데려다 주실수 있으신지 전화했는데 <br> <br> 친절하시게 제가 다친 해변까지 와주시겠다고~ 완전 감동이였습니다.<br> <br> 저희 친정엄마와 애들의 도움으로 짐을 부랴부랴 쌓고 팬션으로 도착~!<br> <br> 사장님은 저를 보자마자 병원으로 데려다 주셨어요 . 주말이라 의원과 병원들은 다 문을 닫아서<br> <br> 인천공항 응급실에 갔는데 거기서도 봉합을 못하신다길래 사장님은 다른 큰 병원으로 저를 데려다 주시고 <br> <br> 거기서 봉합과 치료가 다 끝날때 까지 기다려 주시고 다시 팬션으로 왔어요<br> <br> 막 시즌이 시작한 시기라 바쁘시고 다른 객실 분들도 챙기셔야 하는데 선뜻 모든 일을 다 봐주셔서 너무 <br> <br> 감사드립니다. 정말 잊지 못할꺼에요..<br> <br> 2층 팬션이라 아이들은 제가 없어도 저의 생각은 잊은듯 2층 팬션이 신기하고 좋은듯 <br> 와따가따 정신없이 저도 안찾고 놀았다고 하네요.<br> <br> 객식입구마다 뻥 뚤린 바베큐 장도 너무 좋은데 제가 발바닥을 다쳐 바베큐는 하지못하고<br> <br> 회와 수제 피자로 저녁을 먹었어요( 팬션 사장님이 직접 해주신 수제피자는 일품입니다~ 아이들이 한조각도 주지않고 다먹었다는 ~~~~~~~~~~~~~~)<br> <br> 일다니고 하다보니 벌서 2주가 다 지나가네요~<br> <br> 지금도 다시 놀러갈 계획을 잡고 있답니다. ㅍㅎㅎ<br> <br> 이번주 주말에 실팝을 푸는데 8월에 또 날짜 잡아 놀러갈꼐요~<br> <br> 친절하신 사장님과 사모님덕분에 엉망이 될뻔한 휴가가 좋은 추억과 감동으로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 주셔서<br> <br> 너무 감사합니다.<br> <br> 집에 돌아와서 딸 친구아이는 그날 2층 팬션이 너무 좋았는지 자기 엄마에게 2층 팬션에 가자고 <br> 아직도 조르고 있다네요 ~ ㅎ<br> <br> 아이들과 혹은 가족 , 연인들과 가까운 곳으로 떠나고 싶을땐~<br> <br>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 해수욕장이 근처에 있는( 정말 거리가 5분 도 안걸린답니다~) "<STRONG>조이풀</STRONG> " 팬션으로 오세요~<br> <br> 제가 다쳐서 포토 샷은 없지만 정말 모든 사람이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~<br> <br> 너무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<br> <br> 여름을 떠나 언제나 주말을 이용해서 다시 오고 싶은 팬션 "<STRONG>조이풀</STRONG>" 여행후기 였습니다~ ㅎ<br> 안녕하세요? 사장님~<br> <br>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~<br> <br> 7월 5일 예약을 하고 왕산 해수욕장으로 들뜬마음에 <br> <br> 친정엄마와 딸 과 딸아이 친구와 함께 여자 넷이 룰루랄라하면서 여행을 시작했죠~<br> <br> 날씨도 너무 좋고 우선 아이들이 놀기에 왕산 해수욕장은 최고인거같아요.<br> <br> 앞 주에는 당일치기로 왔었는데 너무 좋아 1박할 생각에 오랫동안 여기저기 검색하다 <br> <br> "<STRONG>조이풀</STRONG>" 을 찾게 됬어요<br> <br> 열심히 아이들과 놀던중 발바닥에 찰과상을 입게되어서 해양경찰대 까지 갔는데 <br> <br> 흑흑 큰병원에 가서 봉합을 해야댄다는 말을 듣고 정신도 없고 내일 가야하나 망설이고 있었어요(24시간안에 봉합하면된다기에..)<br> <br> 혹시나 하는마음에 팬션 사장님께 병원까지 데려다 주실수 있으신지 전화했는데 <br> <br> 친절하시게 제가 다친 해변까지 와주시겠다고~ 완전 감동이였습니다.<br> <br> 저희 친정엄마와 애들의 도움으로 짐을 부랴부랴 쌓고 팬션으로 도착~!<br> <br> 사장님은 저를 보자마자 병원으로 데려다 주셨어요 . 주말이라 의원과 병원들은 다 문을 닫아서<br> <br> 인천공항 응급실에 갔는데 거기서도 봉합을 못하신다길래 사장님은 다른 큰 병원으로 저를 데려다 주시고 <br> <br> 거기서 봉합과 치료가 다 끝날때 까지 기다려 주시고 다시 팬션으로 왔어요<br> <br> 막 시즌이 시작한 시기라 바쁘시고 다른 객실 분들도 챙기셔야 하는데 선뜻 모든 일을 다 봐주셔서 너무 <br> <br> 감사드립니다. 정말 잊지 못할꺼에요..<br> <br> 2층 팬션이라 아이들은 제가 없어도 저의 생각은 잊은듯 2층 팬션이 신기하고 좋은듯 <br> 와따가따 정신없이 저도 안찾고 놀았다고 하네요.<br> <br> 객식입구마다 뻥 뚤린 바베큐 장도 너무 좋은데 제가 발바닥을 다쳐 바베큐는 하지못하고<br> <br> 회와 수제 피자로 저녁을 먹었어요( 팬션 사장님이 직접 해주신 수제피자는 일품입니다~ 아이들이 한조각도 주지않고 다먹었다는 ~~~~~~~~~~~~~~)<br> <br> 일다니고 하다보니 벌서 2주가 다 지나가네요~<br> <br> 지금도 다시 놀러갈 계획을 잡고 있답니다. ㅍㅎㅎ<br> <br> 이번주 주말에 실팝을 푸는데 8월에 또 날짜 잡아 놀러갈꼐요~<br> <br> 친절하신 사장님과 사모님덕분에 엉망이 될뻔한 휴가가 좋은 추억과 감동으로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 주셔서<br> <br> 너무 감사합니다.<br> <br> 집에 돌아와서 딸 친구아이는 그날 2층 팬션이 너무 좋았는지 자기 엄마에게 2층 팬션에 가자고 <br> 아직도 조르고 있다네요 ~ ㅎ<br> <br> 아이들과 혹은 가족 , 연인들과 가까운 곳으로 떠나고 싶을땐~<br> <br>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 해수욕장이 근처에 있는( 정말 거리가 5분 도 안걸린답니다~) "<STRONG>조이풀</STRONG> " 팬션으로 오세요~<br> <br> 제가 다쳐서 포토 샷은 없지만 정말 모든 사람이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~<br> <br> 너무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<br> <br> 여름을 떠나 언제나 주말을 이용해서 다시 오고 싶은 팬션 "<STRONG>조이풀</STRONG>" 여행후기 였습니다~ ㅎ<br>